[내돈내산] 샤넬 루쥬 알뤼르 벨벳 47호 플램보이앙트 립스틱 솔직 리뷰 💄

드디어 끝까지 다 쓴 인생 립스틱 찾았어요!
샤넬 루즈 알뤼르 벨벳 47호 플램보이앙트 립스틱 후기

안녕하세요~ 여러분! 봄언니예요~♪
오늘은 정말 특별한 립스틱을 소개해드리려고 해요!
제가 드디어 끝까지 다 써버린 인생 립스틱, “샤넬 루즈 알뤼르 벨벳 47호 플램보이앙트”을 소개할게요! 😊

샤넬 루쥬 알뤼르 벨벳 47호

▪️ 첫인상부터 남다른 럭셔리함!

아니… 여러분, 이 케이스 진짜예요! 시크하면서도 고급스러운 블랙 케이스에 골드 포인트가 들어간 디자인이 정말 예술이에요.
거기다 밑부분을 살짝 누르면 ‘팡!’ 하고 튀어나오는 립스틱! 카페에서 화장 고칠 때마다 옆 테이블에서 힐끔힐끔 쳐다보더라구요.
그만큼 존재감 있고 고급스러워요! ✨

샤넬 루쥬 알뤼르 벨벳 47호 케이스

▪️ 컬러는 진짜 대박, 이게 바로 ‘인생 컬러’!

지금까지 수많은 립스틱을 써봤지만, 이 컬러를 보면 아직도 설레요.
레드와 핑크가 절묘하게 섞여있어서 얼굴에 형광등을 켠 것처럼 화사해진다니까요!

제가 웜톤인데 웜톤에도 찰떡이에요.
그런데 더 놀라운 건, 제 쿨톤 언니가 빌려가서 발색해보더니 바로 다음날 구매했다는 거예요!
그만큼 톤 구분 없이 누구나 예쁘게 소화할 수 있는 만능 컬러라고 자신있게 말씀드릴 수 있어요~ 💕

샤넬 루쥬 알뤼르 벨벳 47호 발색력

▪️ 발색력과 착색력은 역대급!

첫 발색이 얼마나 선명한지 모르겠어요! 그런데 더 대단한 건, 밥 먹고 커피 마셔도 착색이 너무 예쁘게 남는다는 거예요.
립 틴트처럼 자연스러운 발색으로 남아서 메이크업 수정할 일이 확실히 줄었어요.

▪️ 매트 립스틱의 새로운 기준!

보통 매트 립스틱하면 건조함이 걱정되잖아요? 근데 이 립스틱은 달라요! 각질 부각도 없고, 입술이 건조해지지도 않아요.
부드럽게 발리면서도 선명한 발색을 유지해준답니다.

샤넬 루쥬 알뤼르 벨벳 47호 착색력

▪️ 사용감은 진짜 편해요!

누르면 나오는 케이스 덕분에 한손으로도 쉽게 바를 수 있어서 너무 편해요!
운전 중에 신호 걸리면 거울 보면서 쓱 바르기도 좋고, 이동 중에도 편하게 바를 수 있어요.

▪️ 드디어 끝까지 다 써버렸어요!

여러분도 아시잖아요? 립스틱 끝까지 다 쓰기가 얼마나 힘든지… 근데 이건 정말 끝까지 알뜰하게 다 썼답니다!
마지막 한 방울까지 아깝지 않게 써버렸어요. 그만큼 애정템이라는 거겠죠? 😉

샤넬 루쥬 알뤼르 벨벳 47호 모두사용

💡 최종 결론

네, 가격이 있죠… 하지만! 내돈내산으로 구매했는데도 전혀 아깝지 않았어요.
오히려 다 써버려서 아쉬울 정도랍니다. 당연히 재구매 결정! 이미 새걸로 구매해놨어요~

여기까지 “샤넬 루즈 알뤼르 벨벳 47호 플램보이앙트 후기”였습니다~😉
여러분도 한번 사용해보시면 이 맛에 빠져드실 거예요.
립스틱 하나로 이렇게 행복할 수 있다니! 궁금하신 점 있으시다면 언제든 댓글로 물어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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