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하지 않아서 더 예쁜 내 인생 블러셔 ✨
안녕하세요~ 여러분! 봄언니예요~♪
오늘은 제가 재작년 겨울에 구매한 ‘내돈내산’ “디올 루즈 블러쉬 211 프리시우스 로즈 후기”를 들고 왔어요! 😊
아니 글을 쓰려고 하는데 카카오톡 선물하기에서 디올 신제품이 출시된 걸 이제 알았네요! 😱
근데 이번에 새로 나온 리미티드 에디션 #271 핑크매니아도 정말 예쁘더라구요!
디올 꾸뛰르 컬렉션의 상징인 오블리크 패턴이 마치 춤을 추듯 자유롭게 디자인되어 있어서 소장가치가 더 높아보여요. 💃

특히 아름다운 핑크 컬러와 오블리크 로고 패턴이 디올 어딕트 립 글로우와 비슷한 느낌이라 세트로 갖고 싶어지는… 🥰
소프트 베이비 핑크 컬러라 봄 메이크업에 딱이겠더라구요!
하지만, 아쉽게도 품절이 되어서 더이상 구매가 불가능 하더라구요~
첫인상과 다른 매력적인 발색
처음 디올 루즈 블러쉬 211 프리시우스 로즈를 보면 ‘음… 이게 뭐지?’ 싶을 수 있어요.
핑크핑크하지도 않고 진한 코랄도 아닌 이 컬러가 과연 괜찮을까 했거든요.
그런데! 얼굴에 바르는 순간 완전 다른 매력이 나타나요. 😍
자연스러운 발색이 정말 대단해요. 피부에 착 감기듯이 밀착되면서 은은한 혈색이 돌아서 얼굴이 화사해 보이거든요.
이런 게 바로 명품 블러셔의 힘인가 봐요!


고급스러운 퀄리티
디올의 블러셔는 정말 명성값 하는 것 같아요.
미세한 파우더 입자가 피부에 자연스럽게 밀착되고, 은은한 펄감이 더해져서 입체감 있는 메이크업이 완성돼요.
특히 광대뼈를 중심으로 위쪽으로 쓸어올리듯 바르면 정말 예쁜 윤곽이 연출되는데요,
브러시로 가볍게 터치해서 원하는 만큼 발색 강도를 조절할 수 있어서 너무 편해요. 🎨

최애 블러셔가 된 이유
다른 브랜드 블러셔도 여러 개 가지고 있지만, 오히려 진하지 않은 이 블러셔가 제 최애템이 됐어요! 💕
처음엔 이런 자연스러운 컬러가 효자템이 될 줄은 몰랐는데, 매일매일 손이 가요.
아쉽게도 한정판이라 더 구매하지 못했지만, 비슷한 색상을 다른 브랜드에서 찾아보고 있어요.
그래도 똑같은 제품이 또 출시된다면 무조건 재구매할 거예요!
새로운 한정판을 기다리며…
요즘은 디올 공식 홈페이지를 자주 들어가서 새로운 제품이 나왔는지 확인하고 있어요.
그새 또 다른 한정판이 나왔다가 품절됐더라구요. 😅
이번 #271 핑크매니아처럼 예쁜 한정판을 놓치지 않으려면 정말 부지런해야 할 것 같아요!
카카오톡 선물하기에서도 구매할 수 있다니 더 편해졌네요~
봄 시즌 한정판 블러셔도 꼭 사려고 지켜보고 있답니다! “어머 저건 꼭 사야돼~” 하면서요.
여러분도 관심 있으시다면 함께 한정판제품에 대하여 입고되는지 체크해보아요!
여기까지 “디올 루즈 블러쉬 211 프리시우스 로즈 후기” 였습니다.
오늘도 제 후기가 도움이 되셨길 바라며, 다음에 또 좋은 정보로 찾아올게요~
봄언니였습니다! 😘